시애틀 쿠거스가 좋을까?
오크뷰그룹, 신설 시애틀 아이스하키팀 이름 13개 등록
과거 라스베이거스의 콜든 나이츠라는 도메인 이름 등록을 가장 먼저 발견한 디로토이트하키닷넷의 클락 라스뮤젠은 지난 19일 오전 오크뷰 그룹의 법무 자원인 크리스타 송이 이미 38개의 도메인 이름을 등록했다고 보도했다.
이중 그는 13개의 가능성이 높은 팀 이름을 제시했다. 13개의 팀 이름은 시애틀 쿠거스, 이글스, 에메랄즈. 에버그린즈, 파이어버즈, 크라켄, 레이니어스. 시라이언즈 등으로, 모두 워싱턴주 지역을 상징하는 동물과 명소를 빗대 만들어졌다.
라스뮤젠은 또 “만약 시애틀 프로 아이스하키팀이 2020년에 있을 시즌에 참가할 수 있다면 이 리스트의 이름 중 하나로 나올지에 관해서는 장담할 수 없다”며 “하지만 만약 이 시즌에 참가할 수 있게 된다면 과거 라스베이거스팀의 이름보다 훨씬 나은 이름을 확보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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