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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회, 지난 10일 전라북도 방문

[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9/21 13:04

전라북도 도청 초청으로 성사…도지사 면담도

전라북도 도청을 방문한 다문화회 회원들이 송하진 전라북도 도지사 등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라북도 도청을 방문한 다문화회 회원들이 송하진 전라북도 도지사 등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다문화회가 9월 10일부터 5박 6일의 일정으로 정안 이스트만 회장을 포함한 임원 6명과 2명의 남편 그리고 다문화회의 장학생으로 선발된 레이크우드 고등학생인 죤 훠트양과 일라이자 오스트리아군을 동반하고 전라북도 도청의 초청으로 예향의 지방이라 불리는 전라북도를 방문했다.

2017년 전북에서 선발된 다문화 가정 학생 2명을 미국으로 초청, 2주간 실시한 학습 체험 사업에 대한 답례로 성사된 이번 방문에 대해 이스트만 회장은 "워싱턴주에 상주하고 계시는 최창석 파견관의 큰 도움 덕분"이라고 말했다.

다문화회 회원들은 송하진 전라북도 도지사와 면담을 했으며, 고국의 역사와 문화 탐방을 위주로 짜인 방문일정 동안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원본판문화관, 전주한지관, 고창 고인돌, 새만금 방조제, 2013년 세계잼보리 대회장, 다음베이커리, 김제와 남원에 위치한 다문화센터, 남원요성초등학교를 방문했다.

김제다문화센터와 남원다문화센터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브라운 이사장은 “다문화 가정의 실태와 현황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과 자녀들이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행복하고 생산적인 삶을 일구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실시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재정과 인적 자원을 투자하는 여성가족부와 전북도청의 국제협력국, 국제교류센터, 다문화회센터 등에서 수고하고 계시는 많은 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남원요성초등학교의 배석기 교장과의 면담에서 “일선 교육자로서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에 대한 이해와 관심에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전북국제교류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전통 악기 7점과 어린이 한복을 기증받은 다문화회 이스트만 회장은 “2019년도 사업의 일환으로 예정된 한국문화홍보사업에 큰 자산을 얻은 셈”이라며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

다문화회는 올해 전북에서 선발된 ‘2018년도 다문화 장학생’ 2명을 미국에 초청, 10월 13일부터 27일까지 홈스테이를 제공하고 체류기간 동안의 경비를 부담한다. 이에 대해 브라운 이사장은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위한 다문화회 회원들의 자그마한 실행”이라고 말했다. ▶다문화회 전화: 253)327-9038, 425-398-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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