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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터레이에서 부활의 의미 되새겨

한은희 기자
한은희 기자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4/02 16:07

가나안 연합감리교회 성가대가 부활 칸타타를 통해 부활의 기쁨을 참석자들에게 전하고 있다.<br>

가나안 연합감리교회 성가대가 부활 칸타타를 통해 부활의 기쁨을 참석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부활절을 맞아 몬터레이 카운티 곳곳에서 부활절 예배 및 미사가 열려 부활의 참된 의미를 함께 되새겼다.
가나안 연합 감리교회(담임목사 : 이상현 )는 부활절인 1일 아침 8시에 예배와 함께 부활절 칸타타 공연으로 예수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성가 지휘를 맡은 박현지 씨는 이렇게 작은 교회에서 칸타타를 할 수 있겠냐는 질문과 의문에도 불구하고 "열심이신 성가대에 자신감과 용기를 드리고 싶었고, 주님의 고난과 죽음에 동참하며 부활의 기쁨을 전하는 우리의 설렘을 전달하고 싶어 겨울부터 칸타타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피아노를 전공한 박 지휘자는 예술가들이 많이 살고 있는 동네인 만큼 이 곳에는 많은 문화와 음악 공연들이 있지만 우리 한인사회는 아직 적극적으로 그것에 동참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런 작은 음악회를 통해 이 지역 한인사회에 음악을 통한 에너지를 전달하고 싶었고 음악문화를 자리잡게 하는 기초를 마련하고 싶었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몬터레이 한인 성당(주임신부 : 채창석)에서도 주님의 부활을 축하하며 성 목요일을 시작으로 성삼일 미사가 이어졌으며 부활미사에는 6명의 세례식도 거행됐다. 부활미사를 통해 채 창석 신부는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충돌과 분쟁의 종식을 위해 대화와 상호간의 이해"를 강조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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