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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행복 ‘노래로 화답하다’

김동규
김동규 기자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발행 2019/05/08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19/05/09 22:14

SV한인회주관 가정의 달 음악축제

화려하진 않지만 사랑과 행복이 묻어나는 감동의 순간이었다.

지난 3일 실리콘밸리 한인회(회장 안상석 수석부회장 정명렬)가 주관해 세계선교침례교회에서 마련된 5월 가정의 달 음악축제. 순수 아마추어 시니어 음악인들이 각자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마치 발표회장을 연상시킨 행복한 공연이 펼쳐졌다.

이민 1세대들과 2세들이 함께 단원들로 어우러져 가족이란 의미을 되새겨 볼 수있는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1부에선 피아노 연주를 통해 등대지기, 즐거운 나의 집 노래를 시작으로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과수원길 노래가 기타연주로, Let it be me, 사랑을 위하여, 죄짐맡은 우리구주 등의 노래가 클라리넷으로, 하모니카연주를 통해서는 여수. 그집앞, 어머님 은혜 등의 주옥 같은 노래를 선보였다.

이어 2부에선 SV합창단과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합창공연이 클라이막스를 이뤘고 테너이우정 소프라노 이윤연씨의 주 함께 살리라, 청산에 살리라, 금강산 등의 노래로 마무리 됐다.

실리콘밸리합창단과 오케스트라단원들을 동시 지휘해 온 박종수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노래를 즐기는 축제의 장을 갖게 돼 매우 기쁘다. 인생을 노래하고 행복을 부르는 노년의 인생, 평생 가장으로, 아버지로, 어머니로, 아내로, 열심히 살아오신 세월의 애환을 이런 기회를 통해 선보일 수 있어 감사 드린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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