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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문 재단 기부금 30만 불, COVID-19 취약 노인구호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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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발행 2020/05/06 미주판 3면 입력 2020/05/07 15:14 수정 2020/05/07 15:31

SF한인커뮤니티재단 주도로
베이지역 한인단체 등에 배정

베이지역 한인들의 삶과 지위 향상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인 KACF-SF는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비영리기관들을 재정적으로 후원하며 역량강화를 도모하고 있는 대표적인 재단이다

베이지역 한인들의 삶과 지위 향상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인 KACF-SF는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비영리기관들을 재정적으로 후원하며 역량강화를 도모하고 있는 대표적인 재단이다

이종문 앰벡스(AmBex)벤처그룹 회장

이종문 앰벡스(AmBex)벤처그룹 회장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자택 대피 명령이 5월 말까지 연장된 가운데, 샌프란시스코 한인 커뮤니티 재단(KACF-SF)이 이종문 재단에서 기부한 30만 불을 취약 계층 노인 지원 등에 긴급 투입한다.

해당 기부금은 KACF-SF 발족 이래 단일 기부건으로는 가장 큰 액수로, COVID-19 위기에 가장 큰 영향을 받은 한인 필수 지원에 사용된다.

이종문 재단이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해 30만 불을 기부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앞서 이 대표의 모교인 밴더빌트 대학에서 활약하고 있는 병원 의료진을 위해 지원한 바 있다.

KACF-SF는 기부금 전액을 한인 커뮤니티의 COVID-19 즉시 대응 활동에 투입하며, 대부분 시니어 케어 및 무료 급식에 배정할 계획이다. 특히, 이 금액은 COVID-19에 대항해 최전선에서 활동 중인 이스트베이 한인봉사회(KCCEB), 코리안 센터(KCI),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KACS) 등 베이 지역 내 한인 단체에 배정되는데, 일부는 이스트베이 저소득층 노인 200명 분의 급식에 사용되는 한편, 현재 약 300인분의 무료 급식이 시행되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산타클라라 지역의 급식 대상 확대에 쓰이게 된다.

KACF-SF 리나 박 사무총장은 “작금의 공중 보건 위기 상황은 우리 한인 사회 내 많은 구성원들에게 안전한 먹을거리와 서비스 접근에 큰 도전과제를 안겨줬다.”면서, “이종문 재단에서 제공한 엄청난 선물은 우리 비영리기구 파트너들이 고위험군을 위한 적절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보장해 주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소피아 오-김 KACF-SF 이사장은 “엄중한 시기에 한인 노인 취약계층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이종문 대표님의 관대한 지원과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KACF-SF는 팬데믹에 맞서 새롭게 조직된 베이 지역 K-연합(BAK-C)을 구성하고, 한인 사회에 COVID-19 리소스 제공 및 각종 지원 활동에 집중해왔다. 이종문 재단의 기부금과 K-연합의 협업, 이 두 가지 조합은 한인 사회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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