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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역 코로나확진자 5만5천명 넘어

김동규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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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발행 2020/08/05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20/08/07 21:33

마스크 미착용,사회적 거리두기 위반시
카운티별 벌금부과 등 강력단속 시행

베이지역 코로나19 확진자수가 5일 기준 5만5천명을 넘었다.

5월까지 베이지역 6개 주요카운티 중 산타클라라카운티내 확진자수가 가장 많았으나 6월로 접어들면서 오클랜드와 헤이워드 지역에서 확진자가 폭증하며 알라메다카운티의 누적확진자가 1만2136명으로 베이지역 카운티 중 최다를 기록 중이다.

도시별로는 오클랜드 4,823명, 헤이워드 1,737명, 프리몬트 703명, 샌리앤드로 608명 순이다. 콘트라코스타 카운티내 도시에서는 리치몬드 1717명, 앤티옥 1041명, 콩코드 960명, 베이포인트 385명, 브렌우드 338명순으로 흑인과 라틴계집중 거주지역에서 확진자가 늘고 있는 추세다.

산타클라라 카운티내에선 샌호세가 7,359명, 길로이 637명, 산타클라라 545명, 모건 힐 286명, 밀피타스 273명 순이다.

한편,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코로나19 확산세 감소를 위해 산마테오카운티는 4일 코로나 확산방지와 공공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긴급조례령을 통과시켜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미착용 시 현장에서 벌금티켓을 엄격하게 발부하고 나섰다.

개인을 대상으로 첫 위반 시엔 100달러, 2번 째는 200달러, 3번 째부터는 500달러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식당, 바, 마켓 등 사업체대상 위반 시엔 최소 250달러, 최대 30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카운티 당국이 밝혔다.

이미 콘트라코스타, 마린, 산타크루즈와 나파카운티 등에서는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미착용 시 이와 같은 벌금티켓부과를 시행 중이다.

또한 최근 확산세가 두드러진 솔라노카운티 당국은 코로나19에 감염된 확정자는 10일간 자가격리 후엔 고용주가 요구할 수 있는 증상관련 추가검사 없이 바로 일터로 복귀할 수 있다는 개정지침을 4일 발표했다.

동시에 카운티는 해당지역 내 코로나19 보건지침을 위반하는 업소 신고 핫라인(1-833-SAFE707)을 개설하고 공공장소에서 12인 이상의 모임이나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관련 준칙사항을 위반 시 개인대상 100달러의 벌금, 사업체대상 1차 1,000달러, 2차위반 시 5,000달러의 벌금부과 등 강력시행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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