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종강식과 학예회를 마치고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날 행사에서 민들레 반은 ‘가나다 노래’를, 채송화와 개나리반은 ‘곰 세 마리와 나비야’, 소나무 반은 작문 낭송, 성인반은 자기 소개, 그리고 무궁화 반은 ‘독도는 우리 땅’을 부르며 그 동안 배우고 익힌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현광순 교장은 “이 번 학기엔 세 살 반 이상 아이들의 등록을 받아 통 글자 한글교육을 시도했는데 학부모들의 반응이 좋았다”며 수업에 함께 참여해 준 학부모들께 감사를 표했다.
행사가 끝난 후 격려 기도를 해준 이강웅 목사는 한국어뿐만 아니라 하느님 말씀도 함께 배우며 한 학기를 은혜롭게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신 교사와 학부모 그리고 부엌에서 식사를 준비해준 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수고가 헛되지 않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기도하며 노력하자”고 말했다.
몬트레이 제일 한국학교의 봄학기는 2018년 2월 2일 시작한다.
광주참상 알린 美목사 부인들 '5·18망언 허위'…文의장에 서한
'극우 집단' 위협 최다…2016년 대선이후 급증
고국도 등 돌린 'IS의 아내들'···美도 유럽도 "입국 불허"
美 '미사일 프로그램 동결' 첫 언급… 회담 앞두고 '스몰 딜' 우려 증폭
"혐오범죄 당했다" 흑인배우 스몰렛, 자작극 들통
“UGA 인종차별의 역사, 지금도 진행형”
‘최순실 저격수’ 노승일 집 화재로 전소
점점 커지는 '미국 소주시장'…지난해 수입 1600만불
귀국 원하는 'IS 신부들'
오도가도 못하는 IS의 외국인 아내와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