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메다 국제 청소년 야구대회 한국팀 2연승
알라메다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청소년 야구대회에서 한국이 2연승을 거뒀다. 한국팀은 알라메다 컬리지 야구경기장에서 지난 7일 열린 독일과 첫 경기에서 5-2 역전승으로 첫 승을 신고한데 이어 8일 열린 미국 프레즈노 선발팀과의 경기에서도 최준우, 심준서, 장재형으로 이어지는 투수진이 미국팀에 단 1점도 내주지 않으며 2-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팀은 2승을 기록하며 결승리그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한국 대표 선수들이 8일 미국팀과 경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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