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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한국 TV 합법사이트’ 신규독자에 1년간 무료 서비스

15개 채널 봉TV와 제휴

중앙일보는 ‘봉TV(Vongtv.com)’와 제휴해 독자들이 한국방송을 인터넷과 스마트폰 아이패드로 무료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중앙일보 1년 신규 독자에게는 1년간 무료 시청권을 드립니다.

11월 말까지 무료서비스를 제공했던 Vongtv.com은 12월 1일부터는 월 14.99 달러의 시청료를 받습니다.

유료화될 경우 1년 신규 구독자는 180달러 상당의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기존독자들의 경우는 선납 구독연장을 하면 동일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Vongtv.com은 합법적인 방송 사이트로 KBS와 MBC를 비롯해 종편 선두주자인 JTBC YTN 연합 Y뉴스 등 총 15개의 채널 콘텐트를 갖추고 있습니다. 미주 최초로 한국과 동시 생방송 기능을 갖추어 다양한 뉴스 채널을 통해 한국 대통령선거 방송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또 VOD 기능을 통해 동시간대 업로딩 되는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을 선택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방식이 아니어서 클릭 한번으로 편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채널 구성은 YTN과 연합뉴스 jTBC CGN 등 6개 채널이 한국과 동시 방영되고 KBS MBC Mnet tvN 바둑채널 가요채널 등 9개 채널은 24시간내 재편성 채널로 제공됩니다.

현재 웹사이트와 아이패드 스마트폰용 앱 등에서 볼 수 있지만 내년 초부터는 셋톱박스를 통한 TV시청이 가능해집니다.

중앙일보가 독자들에게 제공하는 한국방송 서비스에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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