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중앙SUNDAY 모바일 에디션’

지구촌 어디서나 일요일 아침엔

대한민국 유일의 일요판 신문 중앙SUNDAY가 지난 1월 6일자(제304호)부터 ‘모바일 에디션’을 발행합니다.

오피니언 리더들이 애독하는 중앙SUNDAY는 창간 6주년에 즈음해 전세계 어디서나 태블릿PC를 통해 구독 가능한 디지털 신문을 개발했습니다.

제1단계로 개발된 애플 아이패드 버전의 경우 앱스토어(애플)에서 ‘중앙SUNDAY’를 검색한 뒤 다운로드 하면 됩니다.

구독료는 1부 $0.99(월 $2.99)이나 2월까지 무료로 제공됩니다.

모바일 에디션엔 중앙SUNDAY 메인 섹션과 S매거진에 곁들여 포토뉴스, 동영상 등이 추가됩니다.

삼성 갤럭시 노트 등 안드로이드 계열 태블릿에 대해선 1월27일자부터 제2단계로 서비스할 예정입니다.

중앙SUNDAY 모바일 에디션은 출시 닷새 만인 11일부터 애플 앱스토어 메인의 추천 앱으로 등록됐습니다.

또 뉴스가판대 ‘최고의 앱’으로 선정됐습니다.

대한민국 디지털 신문 역사상 매우 이례적인 현상입니다.

중앙SUNDAY는 중앙일보가 2007년 3월 창간한 대한민국 유일의 선진국형 일요 배달신문입니다.

국내에선 각계 리더와 함께 고학력·고소득의 전문가 그룹의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메인 섹션(신문)에는 심도 있는 분석·전망 기사와 함께 스페셜 리포트, 각계 명사들이 쓰는 다양한 주제의 칼럼, 과학·음악·역사·인물 등을 망라하는 연재물이 실립니다.

고품격 잡지 S매거진에서는 문화계 행사와 문화 권력자들의 생생한 현장을 연결해 드립니다.

배달 사정상 그 동안 지방과 해외에서 일요일 아침에 구독하기 힘들었던 중앙SUNDAY를 실시간으로 즐겨 보십시오.

▶문의: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