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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간안내공지

중앙일보는 창사이래 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해 왔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사랑은 중앙일보의 원천이며 자부심이었습니다.

급속하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서도 중앙일보가 지금의 자리를 지켜 온 것은 독자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이제 중앙일보는 보다 견실한 모습으로 거듭나기 위해 오는 13일(금요일자) 이후 잠시 휴간해, 재정비의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제작 시스템을 강화해 차별화된 콘텐트로 독자 여러분들을 다시 찾아가겠습니다.

구독료 및 광고비를 미리 내신 경우, 아래 전화로 문의하시면 성심껏 도와드리겠습니다.

중앙일보 임직원 일동은 지난 시간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문의: 510-429-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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