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CF-SF, KABANC과 남가주 6개단체와 파트너십 체결, 센서스 전폭 지원
박찬호 캠페인 모델로 나서
유튜브통해 홍보영상 알려
샌프란시스코 한인커뮤니티 재단(KACF-SF, 이사장 소피아 오-김)은 2020센서스 인구조사에 보다 많은 한인들의 동참을 끌어내기 위해 LA한인센서스연합단체(KACC2020), 북가주 한미변호사협회(KABANC), 샌디에이고 퍼시픽아트무브먼트(Pac-Arts)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2020 센서스 인구조사는 교육과 의료, 도로 정비, 대중교통 등 공공시설과 서비스부문의 재원을 할당 받는데 결정적인 자료가 되는 만큼 센서스 참여도가 높아질수록 한인 커뮤니티에 더 많은 자원이 배분될 수 있고, 미국 사회에서 대표성을 가질 수 있게 되는 만큼 이번 북가주와 남가주 단체들간 사상 처음 연대활동에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 가운데 한인센서스연합단체는 북•남가주 6개 단체가 연합 발족한 것으로, 제1호 한국인 메이저리그 선수이자 ‘투머치 토커’로 잘 알려진 박찬호 선수를 등장시킨 재미있는 센서스 안내 동영상 캠페인(https://www.youtube.com/watch?v=eC8ij9VvF1o)을 공동 제작해 홍보에 나섰다.
또한, KACF-SF는 KABANC과 센서스&코미디(https://bit.ly/3dCrWVI), 센서스&힙합 비디오 시리즈(https://bit.ly/2UQOd9N)를 공동 제작했다.
뿐만 아니라 퍼시픽아트무브먼트와는 센서스-레드카펫(https://bit.ly/2QVwjl9)을 공동 제작했다. 이밖에 센서스 인구조사 관련 비디오(한국어 및 영어)는 재단 홈페이지(https://kacfsf.org/2020-censu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인센서스연합단체는 샌프란시스코 한인커뮤니티 재단(KACF-SF), LA한인연합단체(KACLA), LA한인회(KAFLA), 한인타운 청년공동체(KYCC), 한인타운 노동연대 (KIWA), 민족학교 (KRC) 6곳으로 구성됐다.
더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kacfs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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