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호프 오클랜드지점 신임 지점장 임명
이 빈 신임 지점장
이 지점장은 2015년부터 해당 지점의 오퍼레이션 매니저로 근무해 왔으며, 그동안의 성과와 역량을 인정받아 앞으로 지점의 총 책임을 맡게 됐다.
1984년 가주외환은행(California Korea Bank)에서 은행업무를 시작한 이 지점장은, 2000년 나라은행 오클랜드 지점 오픈 당시부터 오퍼레이션 매니저로 근무했으며, 2008년부터 4년간 한미은행 샌프란시스코 지점의 지점장을 지냈다.
이 지점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큰 역할을 맡게 되서 어깨가 무겁지만, 36년간의 뱅커로서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