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지폐 사용자 체포
새크라멘토 인근 링컨 지역에서 100달러짜리 위조지폐를 사용하던 2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달 30일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주차장에 있던 이들 용의자들을 확인한 후 차량에서 최근 구매한 물품 영수증과 일련번호가 같은 7장의 위폐(사진)를 압수했다. 이들 2명은 위조 통화, 강도 및 음모 소지 혐의로 사우스 플레이서 구치소에 수감됐다.전문가들은 고액권 일수록 위폐가 많이 발견된다며 피해 방지를 위해 세심한 위폐자가진단을 조언했다
홍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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