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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호세 스틸러스 왕좌 재탈환

최정현 기자
최정현 기자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11/29 11:59

BAKBA 2017 가을리그 막내려

6팀 참가 14주간 34경기 치러 2018 시즌은 내년 2월말부터
북가주 한인야구리그 챔피언 결정전에 앞서 스틸러스 선수들과 자이언츠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BAKBA]<br><br>

북가주 한인야구리그 챔피언 결정전에 앞서 스틸러스 선수들과 자이언츠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BAKBA]

북가주 한인 야구리그 원년 우승팀인 샌호세 스틸러스가 2017 가을리그 챔피언에 오르며 왕좌 탈환에 성공했다.

북가주한인야구협회(BAKBA·회장 라이언 두)가 주관하는 2017 한인 야구리그 가을시즌 챔피언 결정전이 열린 유니언시티 키타야마 필드에서는 스틸러스와 자이언츠의 접전이 펼쳐졌다.

가을리그에서 3위를 차지한 실리콘밸리 자이언츠는 플레이오프에서 스탠퍼드 카디널스를 준결승에서는 이스트베이 베어스를 각각 20대 10, 18대 8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하지만 리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챔피언 결정전에 직행한 스틸러스의 전력은 만만치 않았다. 양팀은 최선을 다하는 공방을 펼쳤고 결국 스틸러스가 자이언츠에 16대 7로 승리하며 2017년 가을시즌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2011년 야구리그 출범 원년 우승팀이기도 스틸러스는 이날 우승으로 리그 우승 4회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특히 2017 가을리그에서는 신생팀 BAKBA가 참가하며 팀당 경기수도 10경기로 늘어났고, 전체 총 34경기가 치러지며 선수들의 실력향상에도 큰 도움을 줬다.

BAKBA 라이언 두 회장은 “올해 가을리그는 참가팀이 6팀으로 늘어나며 운영면에서도 많은 발전이 있었다”며 “내년에는 1~2팀 정도가 더 참가가 예상되는 만큼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지고 리그도 큰 도약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8월 19일 스탠퍼드 카니널스와 이스트베이 베어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14주간의 일정으로 치러진 2017 가을리그에서는 스틸러스가 1위에 베어스, 자이언츠, 카디널스, BAKBA가 각각 2, 3, 4, 5위를 차지했다. 2017 봄리그 우승팀인 유나이티드 펑고즈는 2승을 올리는데 그치며 가을리그에서는 최하위로 시즌을 마쳤다.

한편, 2017 일정을 모두 마친 BAKBA는 2018년 봄 리그를 2월 말 또는 3월 초에 시작할 계획이며 현재 각 팀 대표들과 리그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야구리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bakba.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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