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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과 함께 기억에 남는 밤…K-POP 월드 페스티벌 SF 예선전

류혜민 인턴기자
류혜민 인턴기자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07/24 14:55

케이팝 춤, 노래 실력 겨뤄
1,2위는 LA본선 진출

2017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의 샌프란시스코 예선전에 참가한 팀들과 수상팀들이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맨 왼쪽은 대회를 주관한 한미문화교류재단의 대표 장용희씨.

2017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의 샌프란시스코 예선전에 참가한 팀들과 수상팀들이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맨 왼쪽은 대회를 주관한 한미문화교류재단의 대표 장용희씨.

미국 내에서도 젊은 층을 대상으로 케이팝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케이팝 노래와 춤 실력을 겨루는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K-POP World Festival)의 샌프란시스코 지역 예선이 지난 22일 펼쳐졌다.

샌프란시스코 주립 대학(SFSU) 잭 아담스 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이 주최하고 한미문화교류재단이 주관했다. 후원으로는 창원시와 대한민국 외교부, 해외문화홍보원과 KBS가 함께했다.

샌프란시스코 지역 예선에서 1, 2위를 한 팀들은 이달 30일 LA에서 열리는 미국 본선(KCON-LA)에 참가해 다시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미국 본선에 통과한 팀들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한국 창원에서 열리는 K-POP World Festival 최종 본선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샌프란시스코 지역 예선에는 3개의 보컬팀, 그리고 6개의 댄스팀들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모든 참가팀들이 오랜 시간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이날 자리한 300여명의 관중을 압도했다. 치열한 경합 결과 3위에는 XTRM 팀이, 미국 본선 참가 자격이 주어지는 1, 2위에는 각각 SoNE1과 Seoullect팀이 차지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 지역 예선에 앞서 한국 교포 청소년의 참가를 북돋기 위해 올해부터 열린 KPOPXKPOP 커버 댄스 배틀이 있었다. 미국 지역 예선에는 부모가 한국 국적을 취득한 적이 없는 미국 국적을 가진 사람만이 참가 자격이 있기 때문에 재능과 끼가 넘쳐나는 한국 교포 출신 학생들도 행사에 참가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이 행사에는 1위에 GLG팀이, 2위에는 Red-X팀, 3위에는 KPOPtitude팀이 차지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KPOPXKPOP 커버 댄스 배틀을 주최한 한미문화교류재단의 장용희 대표는 앞으로 더 많은 한국 교포 청소년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케이팝 클럽이 있는 모든 고등학교와 대학교 팀들을 대상으로 경합을 벌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날 샌프란시스코 지역 예선과 KPOPXKPOP 커버 댄스 배틀의 심사위원에는 댄스학원 그루브 스튜디오의 다니엘 강, 비손콘텐츠의 앤드류 류, 샌프란시스코 갓즈 이미지의 다니엘 최 등 다섯 명이 수고해 주었다.

이 날 행사는 케이팝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료 행사로 진행됐다. 또 참석자 전원에게 김밥과 한국 과자가 제공됐다. 행사 마지막에는 래플을 진행하여 당첨된 이들에게는 케이팝 가수의 CD와 포스터가 증정되기도 했다. 화려한 무대와 함께 맛있는 간식과 간단한 경품들로 참석자 전원이 케이팝을 즐기며 기억에 남는 밤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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