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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서 하루 세 차례 지진…20일, 3.0~3.8 지진 잇따라 발생

최정현 기자
최정현 기자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09/20 14:59

‘불의 고리’서도 대형 지진 관측

멕시코에서 지난 7일 8.1 규모 지진이 발생한데 이어 하루전인 19일 7.1 강진이 또다시 멕시코를 강타하며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북가주에서도 20일 오전 세 차례 지진이 발생해 주민들에게 불안감을 안겨주고 있다.

연방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0일 오전 7시경 훔볼트 카운티 리오 델 시 인근에서 규모 3.0 지진이 발생한데 이어 오전 10시에는 샌베니토 카운티의 샌후안 바티스타 인근에서도 규모 3.2 지진이 일어났다.

곧이어 10시 10분경에는 샤스타카운티에서도 규모 3.8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USGS는 샌후안 바티스타에서 발생한 지진은 인근 샌호세와 살리나스 지역에서도 관측됐으며, 훔볼트 카운티와 샤스타카운티 지진은 불과 300여 마일 거리에서 지진이 잇따라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USGS는 이날 지진으로 피해가 보고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지만 멕시코 지진이 발생한 지 하루만인 20일에만 ‘불의 고리’라고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서 규모 6.0이 넘는 지진이 두 차례나 발생한데다 대만에서도 5.7규모의 지진이 관측되며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서 잇따라 대형 지진이 발생하며 북가주에서도 대형 지진이 발생하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 날 남태평양 바누아투 에로망고 섬 인근에서는 오후 1시 9분경(SF시간) 규모 6.4의 지진이, 이에 앞서 오전 9시 37분경(SF시간)에는 일본 혼슈지방 동쪽 해역에서 규모 6.1 지진이 관측됐다.

이에 앞서 7시 29분(SF시간)에는 대만 화롄 동쪽 해역에서도 5.7규모의 지진도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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