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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수 목사 석방 위해 뭘 하고있나?”

연아 마틴-드볼린 의원 브리핑
12일 기자회견 관심집중

북한에 억류중인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의 석방을 위해 연방정부가 대 북한 접촉 사실을 공표한 가운데 어떤 내용의 대화들이 오갔는지에 대한 사실확인 브리핑이 있게 돼 한인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아 마틴 상원의원과 친한파 베리 드볼린 연방 하원의원은 12일 오후 7시 큰빛교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임 목사 사안에 대한 연방정부의 석방협상 내용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당초 주한 캐나다대사관은 “모종의 메시지가 북한으로부터 전달됐다”며 큰빛교회 구출위원회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요청해 정부차원의 대북협상에 일정부분 진전이 있음을 시사한 바 있다.
관게자들은 “석방협상에 대한 진전과정이나 내용, 어떤 것에 대해서도 예단이나 추측은 금물”이라고 선을 긋고 “기자회견을 통해 어느정도까지 사실확인이 될지, 정부가 밝힐 수 있는 협상내용의 수위가 어느정도인지 파악할 수 있는 기회로 보여 관심이 증목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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