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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율 인하, 스몰비즈니스 반응은…

[토론토 중앙일보] 발행 2017/11/16  3면 기사입력 2017/11/15 12:17

4.5%->3.5%, 내년 1월부터 시행
업주들 “실질적 도움 없어”

온타리오주 자유당정부는 14일 향후 최저임금 인상안을 둘러싼 스몰비즈니스의 반발을 무마하기위해 세율 인하 조치를 발표했다.
이날 찰스 수사장관은 “근로자 100명 미만의 스몰비즈니스에 대한 법인세율을 현행 4.5%에서 3.5%로 낮추고 내년 1월부터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정부는 최저임금을 단계적으로 올려 현행 11달러60센트를 내년 1월엔 14달러로, 오는 2019년 1월엔 15달러로 인상할 방침이다.
수사장관은 최저임금 인상에 더해 청년층 취업지원하기 위한 조치도 내놓았다.
이에 따르면 정부는 앞으로 3년에 걸쳐 5억달러를 들여 종업원 100명 미만 사업체에 대해 15~29세 연령층을 고용할 경우 1인 당 1천달러를 지원한다.
이에대해 기업계와 보수당은 “2년안에 거의 30%를 올리겠다는 무리한 발상”이라며 반대입장을 거듭 밝혔다. 스몰비즈니스 업계측도 “앞으로 늘어날 인건비 부담을 덜기에는 미흡하다”며 “생색내기에 불과하다”고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대해 수사 장관은 “인상 방침에서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며 계획대로 시행할 것임을 못박았다. 종업원 5명을 둔 토론토의 한 미용실 업주는 “세율 1%로 인하는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최저임금이 2년새 11달러선에서 15달러까지 뛰어오르면 감당하기 힘들게 된다”고 전했다. “문을 연지 18개월 동안 임대료가 오르고 전기요금 등 각종 비용을 감안할 때 근근히 유지해 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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