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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의 국민훈장 수여 “무한한 영광”

항암연구 …서드버리 이호윤 교수


현지 지역 언론이 최근 2017년도 유공 재외동포 국민훈장 목련장의 수상자로 선정된 이호윤 교수(헬스사이언스노스연구소/오타와 의과대학)을 집중 조명했다.
21일 서드버리 지역 신문 서드버리 스타는 최근 이 교수가 강정식 토론토총영사로 부터 목련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히고 서울에서 열린 수상식에는 참가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국민훈장은 정치-경제-사회-교육 분야 등에 공적을 세워 국민의 복지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되며 목련장은 전체 5등급 중 4등급에 해당된다.
이 교수는 항암제 연구 등을 통해 한국의 국격을 고양했으며 서드버리 한인회와 한글학교 설립, 한국전 참전 행사를 주최하는 등 한인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양국간 우호증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와 관련, 이교수는 “고국에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무한한 영광”이라고 짧게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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