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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 뉴 브런스윅 몽턴 1위

전국주요도시 취업 실태 – 토론토는 6위

지난해 캐나다 전역에 걸쳐 활발한 고용증가가 이루워져 새 일자리 33만5천개가 창출된 가운데 뉴브런스윅 몽턴이 전국에서 취업하기 가장 좋은 곳으로 밝혀졌다.

10일 몬트리올은행이 발표한 관련보고서에 따르면 주민 7만2천여명의 소도시 몽턴을 올해들어 일자리가 지난해에 비교 10%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률을 기준으로할때 퀘벡시티가 3.6%로 전국에서 가장 낮으며 반면 토론토 북부 베리는 8.8%로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관련, 몬트리올은행의 로버트 카브식 경제수석은 “몽턴을 새 비즈니스를 많이 유치했다”며”지난해 33위에서 1위로 뛰어 올랐다”고 지적했다.



이민자들의 정착 선호 첫 대상인 토론토는 3.2%의 고용증가를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10단계가 오른 6위를 차지했다.

현재 토론토의 실업률은 5.8%로 전국 평균치와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또 자동산 산업 중심지인 온타리오주 오샤와는 예상을 뒤업고 눈에 띠게 고용증가를 나타내며 순위가 16단계나 높아진 3위에 꼽혔다.

국제유가 하락사태로 침체에 빠졌던 에드몬턴은 뚜렷한 회복세를 이어가며 10위권 안에 진입했다.

반면 전국 주요도시들중 일자리 찾기가 가장 힘든곳은 뉴 브런스윅 세인트 존으로 고용이 마이너스 10.4%로 뒷걸음질을 했다. 이에 따라 실업률도 6.9%로 전국평균치를 크게 웃돌고있다.

일자리 찾기 좋은 도시 순위
1. 뉴 브런스윅 몽턴
2.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아보츠포드
3. 온타리오주 오샤와
4. BC 밴쿠버
5. BC 켈로나
6. 온주 토론토
7. 퀘벡 퀘벡시티
8. 사스캐처완 사스캐툰
9. 알버타 에드먼턴
10. 노바스코시아 핼리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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