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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한인 어르신들 ‘무병장수’ 소망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9/12 11:29

노인들 건강, 생활 여건 좋아져


현대노년건강 연구회 설문조사

토론토한인 단체가 개최한 골프대회에서  한 노인이 동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퍼팅을 시도하고 있다.

토론토한인 단체가 개최한 골프대회에서 한 노인이 동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퍼팅을 시도하고 있다.

현대 노년건강 연구회(회장 남영순)는 최근 65 세 이상의 한인 시니어 2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보고서 따르면 한인 노인들의 건강 상태와 경재적 여건이 과거에 비해 양호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86명(37%)는 “건강상태가 좋다”고 답했으며 , 121명(53%)이 보통이며, 23 명(10%)이 나쁘다고 밝혔다. 캐나다는 노인을위한 양질의 의료복지와 시설들을 갖추고 있는 만큼 한인 노인들이 경재적 구애를 받지 않고 편리하게 건강관리를 하고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수면시간에 대한 질문에는 7시간이라 대답한 노인들이 39퍼센트로 제일 많았으며 6시간 (37퍼센트)이 그 뒤를 이었다.불면증을 겪고있는 한인노인들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인 노인들의 대다수가 자가주택(32 퍼센트), 노인 아파트(35퍼센트) , 콘도(30퍼센트)에 거주하고있는 반면 전체의 2퍼센트인 5명만이 양로원에 거주하고 있다. 특히 노인들의 대다수가 90세 이상까지 살고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43퍼센트는 90세까지 살고싶어 했으며 41퍼센트가95세까지 살고 싶다 밝혔다. 노년건강 연구회는 “세상이 좋아지고 건강관리가 수월해지니 오래살기를 희망하는 노인들이 많아졌다”고 지적했다.


제일 많이 섭취히는 음식은 곡류와 야채가 30 퍼센트로 제일 많았으며 다음이 어류(22 퍼센트)와 육류(18퍼센트) 순이였다. 좋아하는 운동으로는 골프(27 퍼센트)를 꼽았고 70%가 기독교인으로 밝혀졌다.

살고싶은 국가로는 캐나다가 85%였고 한국으로 돌아가 살고 싶다고 답한 비율은 전년대비 6퍼센트 상승한 12퍼센트에 달했다.

한편, 이번 보고서는 2005년, 2012,년에 이어 세번째로 한인노인들의 생활과 건강 실태를 파악하기위해 실시됐다. 설문 조사에 참가한 한인노인중 남성116명, 여성 114명이다.

또한 65-70(50명), 71-75(58명), 76-80(66명)등 다양한 연령대의 노인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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