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캐나다 노선 취항 30주년 기념행사
1988년 11월 2일 부터 캐나다행 노선을 운행
30년동안 노선을 이용해준 승객들에게 보답하기위해 대한항공은 각 공항에서 30 번재로 탑승하는 승객에게 한국행 왕복 일반석 항공권을 경품으로 증정했다.
토론토 피어슨 공항에서 경품을 증정받은 양정인 씨는 “한국을 오갈 때 마다 대한항공을 이용하고 있다”며 “30주년을 맞이 한다니 동포의 한 사람으로서 뿌듯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대한한공 토론토 지사의 황재문 지점장은 “지난 30년간 변함없이 대한항공을 이용해 주신 많은 고객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항공 서비스로 고객들을 모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항공은 1988년 11월 2일 부터 캐나다행 노선을 운행했으며 캐나다 양국간 교류가 증대됨에 따라현재 연간 32만명이 이용하는 노선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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