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토론토 폭염 예보
습도 포함 체감온도 40도
15일 연방환경성에 따르면 16일(화) 낮 최고 기온이 섭씨 33도로 습도를 포함한 체감온도는 올 여름들어 가장 무더운 40도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성은 “16일에 천둥번개와 함께 소낙비가 내릴 확율이 30%”이라며 “시속 40km에 이르는 강풍이 불어올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성 관계자는 “17일(수)엔 비가올 확율이 60%로 낮 최고 수은주는 28돌에 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목요일인 18일엔 먹구름이 끼고 비가올 확율은 30%선이며 낮 최고 기온은 29도로 예상된다며 오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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