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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운전 자동적발기 등장

토론토, 향후 50여기 도입 운영

과속 적발 카메라 단속 사인

과속 적발 카메라 단속 사인

토론토에 과속운전행위를 자동적으로 적발하는 새 장치가 등장했다. 존 토리 토론토시장은 16일 타바드 게이트와 라퍼티 스트릿 인근 렌포스 드라이브에서 새 장치를 첫 공개했다.

앞으로 모두 50대가 설치되며 카메라와 차량 속도 측정기를 포함하고 있어 과속차량을 자동적으로 포착해 위반사실을 기록한다.

시당국에 따르면 우선 대상 지역은 학교 인근 등이며 3개월에서 6개월 기간에 걸쳐 지역별로 돌아가며 단속을 벌인다. 이와관련, 시 관계자는 “이 시스탬은 바로 이동할 수 있고 폭넓은 지역에서 단속을 펼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적발 당시 운전 여부와 관계없이 차주인에게 티켓이 발부된다”며 “벌점은 없고 벌금만 부과한다”고 덧붙였다. “향후 3개월간은 계몽교육 기간으로 티켓을 발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임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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