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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은행 총재 "경제 회복 험난할 것"

이희연 기자
이희연 기자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20/06/23 14:09

경제 재개 이후에도 피해 지속될 것으로 보여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가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한 장기적 경제 침체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밝혔다.

티프 맥클렘 총재는 사람들이 다시 직장으로 돌아가고 각 가정에서 일부 활동을 재개하기 때문에 올 3/4분기에 약간의 경제 성장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캐나다인들은 앞으로 몇 달간 있을 단기적 경기 회복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기대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맥클렘 총재는 월요일 연설에서 "산업 전반에 걸친 불균형한 지역 경재재개와 불확실한 소비심리, 실업률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수요와 공급에 지속적인 피해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계속되는 사회적 거리 두기 규정 때문에 많은 서비스 제공이 여전히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우리가 경제에 미친 영향이 매우 충격적이라고 말하며 "모든 경제 분야가 거의 문을 닫았고 4월까지 3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었다. 심지어 더 많은 사람들의 근무 시간이 축소되었다. 비록 경제가 2단계까지 재개되었지만 실직자들 모두가 직업을 되찾기는 힘들 것이다.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로나 타격에 대한 중앙은행의 대응으로 이자율이 0.25%로 하락한 가운데 이자율이 앞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은행은 연간 2%의 물가 상승률을 목표로 한다. 그러나 지난 주 캐나다 통계청은 5월 물가 상승률이 -0.4%로, 4월 -0.2%를 기록한 이후 2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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