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캐나다 전좌석 판매
중간 좌석도 비우지 않고 운항
기내식도 다시 시작
에어캐나다는 지난 29일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코로나19 비행정책을 일부 수정했다고 발표했다.
기내에서 사회적 거리 유지를 위해 중간 좌석을 비우고 예약했지만 이제는 모든 좌석을 판매한다.
이전 예약 고객의 경우 좌석 옆자리가 비어 있어야 하는 규정에 따라 예약을 했다면 체크인 전에 추가 비용없이 변경이 가능하다.
에어캐나다는 모든 예약 승객에서 이메일을 보내 추가비용없이 좌석을 변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7월 말부터 국제 운항선의 기내식 서비스를 재개한다. 2시간 이상 운항되는 항공편의 경우 미리 예약에 의해 제한된 음식 중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내에서 노선에 따라 음료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인데 맥주, 위스키 등 주류도 포함된다.
에어캐나다와 웨스트젯은 국제 항공협회의 지침에 따라 모든 좌석을 판매할 예정인 가운데 기내에서 사회적 거리 확보가 어려운 만큼 다른 감염예방 안전조치를 시행한다.
승객 및 승무원은 탑승 전에 체온을 체크해야하며 비행 중에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다.
에어캐나업데이트 된 여름 운항 일정을 발표했으며 100여개 지역으로 운항할 예정이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