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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GTA지역 폭염경보 발령

화요일 33도까지 올라, 노약자 외출자제할 것

온주 기상청이 광역토론토지역(GTA)에 대해 폭염경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5일(월)부터 GTA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상승하고 습도도 39%까지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음날인 6일에는 최고기온 33도, 습도가 41%까지 상승해 무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어린이, 임산부, 노약자는 일사병, 열사병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하며 되도록 야외활동을 줄이고 외출을 자제할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이번 더위는 8일(목)까지 계속 이어지다 9일(금)부터 30도 아래로 기온이 내려갈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최고 기온이 47.9도까지 치솟는 등 캐나다 전역에 이상 고온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기후학자들은 "캐나다 서부와, 동부에 이상고온이 발생하는 것은 지구온난화 현상에 따른 북미 전역에 걸쳐 형성된 열돔(Heat Dome)때문이다"며 "지구 온난화를 막는 것이 이상 기후발생을 막는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전했다.


김원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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