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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지원근로자 임금 영구 인상 발표

포드정부, 시간당 3달러 인상 유지

더그 포드 온주 총리는 지난 5일(월) 기자회견을 통해 개인지원근로자(PSW: Personal Support Workers)에 대한 급여를 영구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개인지원근로자(PSW)는 간호사, 간병인, 요양원 근로자와 같이 코로나 및 건강 관련 직업에 종사하는 이들을 말한다.

앞서 지난달 10일(월), 온주정부는 코로나 대유행 상황에서 방역 최전선에 근무하는 개인지원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로 8월 23일까지 시간당 최대 3달러의 임금을 인상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시간당 2달러의 인상된 급여를 받고 있는 국립병원의 근로자를 제외한 15만명 이상의 개인지원근로자들이 최대 시간당 3달러의 급여가 인상됐다.



포드 총리는 "개인지원근로자들의 수고와 노동에 비해 임금 수준이 너무 낮다"며 "현재 인상된 급여수준을 계속 유지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이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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