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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7월 인상 유력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5/30 12:33

연방중은 1.25%로 동결 결정

연방중앙은행이 경제전문가들의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현행 1.25%로 동결했다.

중은은30일 열린 정례 통화정책회의에서 “물가가 억제선이내에 머물고 있으나 앞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며”앞으로 이를 주시해 금리 변경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올해 예상 경제성장치를 2%선으로 제시했다. 이와관련, 경제전문가들은 “예상했던 결정”이라며”그러나 중은은 이날 배경설명을 통해 향후 추가 인상을 암시했다”고 지적했다.

토론토도미니언뱅크의 브라이언 디프라토 경제수석은 “올해 상반기 경제 성장률이 중은의 전망치를 넘어설 것”이라며”주택시장을 제외한 모든 부문이 활기를 띠고 있어 금리가 올라도 부정적인 여파는 거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은의 다음 정례 통화정책회의는 오는 7월 11일 열린다. 디프라토 경제수석은 “사상최고 수위에 이른 가계부채와 주택시장 등이 이번 동결 결정의 요인이였다”라며” 이변이 없는한 7월 회의에선 인상을 단행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이날 내놓은 올해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전망칠르 이전 3.9%에서 3.8%로 하향 조정했다. 세계 경제가 3.8% 성장률을 달성할 경우 이는 2011년 4.2% 이후 7년만에 가장 높은 수칠르 기록하게 된다.

OECD는 “미국의 재정 확대와 캐나다를 비롯한 주요 선진국들의 고용 증가, 투자와 무역회복세에 힘입어 이같은 성장치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반면 미국의 보호무역주의가 각국으로 확산될 가능성과 한반도및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 상화, 신흥국들의 금융불안이 위험요인으로 잠재해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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