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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이자율 감소 발표

6대 은행 이자율 최대 50% 감소 및 지불 연기 가능

6대 은행 이자율 최대 50% 감소 및 지불 연기 가능



캐나다 6대 은행은 코로나19의 영향을 받는 고객들을 위해 신용카드의 이자율을 낮추겠다고 발표했다.


레이트허브(ratehub.ca)는 비엠오(Bank of Montreal), 스코시아뱅크 (Scotiabank), 씨아이비씨 (CIBC)가 금융완화를 신 청한 고객들에 한해 신용카드의 금리를 10.99%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한편, 알비씨(RBC) 와 티디(TD Bank)는 신용카드 금리를 50% 인하했다.


사용하는 은행에 따라 고객들은 2개월에서 최대 6개월동안 신용카드의 최소금액도 지불연기신청 할 수 있다.


아드리아나 몰리나 캐나다 신용 채무 솔루션 (Credit Canada Debt Solutions) 대변인은 "모든 사람들에게 제공되는것은 아니며, 신용카드 회사에 직접 연락해야한다"고 밝혔다.


수십만명의 캐나다인들이 신용카드 금리 인하와 결제 연기에 가담할것으로 기대된다.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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