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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프리미엄 아울렛 영업 재개

일부 매장 49개만 재오픈

온타리오주가 경제 재개를 위해 규제를 1단계 허용함에 따라 토론토 프리미엄 아울렛이 지난 주말부터 영업을 재개했다.

아울렛측은 자신들이 지역사회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꼭 필요한 존재라며 1,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정부에 530만 달러의 재산세를 낸다고 주장했다.

토론토 프리미엄 아울렛 총 책임자 헬레나 모니즈는 "지역사회의 건강, 안전 및 복지를 최우선 순위로 두고 있으며, 영업을 재개할 때 직원들과 고객들이 안전 지침을 따를 수 있도록 여러 방침을 마련해 놨다"고 전했다.

한편, 아울렛 내 모든 매장이 문을 연것은 아니다.



26일 현재까지 문을 연 매장은 다음과 같다.

에이엔더블유, 아메리칸 이글, 알마니 익스체인지, 알마니 아울렛, 바나나 리퍼블릭 팩토리,벤틀리, 블루노트, 보스, 브로드웨이 패션, 브라운스 아울렛, 버버리, 카카오70, 컬처스,다이너마이트/가라지, 에코, 제옥스, 잭 앤 존스, 라비앙로즈, 린트 초콜릿, 매니지먼트 오피스,매트 앤 네트, 마인드 게임스, 몽블랑, 마운틴 웨어하우스, 무초 부리또, 올드네이비, 파자르,피플스 주얼리, 페퍼 펠리스, 퍼퓸스 포유, 폴로 랄프로렌, 프라다, 퓨마, 리얼프룻 버블티,레스토레이션 하드웨어 아울렛, 루츠, 생로랑, 삭스 핍스 에비뉴, 세컨컵, 스케쳐스, 스타벅스,스티브매든, 수지 쉬어, 테드 베이커, 웨스트49, 야야앤코, 주미에즈 등 49개점이며 이달 말까지 다른 매장들도 영업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브루넬로 쿠치넬리, 코치, 구찌, 맥스마라, 로열덜튼 은 매장 앞에서 물건을 픽업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토론토 프리미엄 아울렛 (13850 Steeles Ave.)은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11시-오후7시, 일요일은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영업한다.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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