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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대학 본관 전경 |
특히 토론토 대학이 전체 18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선정됐다.THE로부터 인용도와 연구 부문을 높이 평가받은 토론토 대학은 이번 평가를 통해 21위였던 작년보다 3단계 상승했다. 또 국제화와 교육여건 부문에서도 비교적 높은 점수를 받았으나 산학협력에서는 낮은 점수를 받았다.
100위권에 오른 다른 국내 소재 대학 4곳은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34위). 맥길 대학(42위), 맥마스터 대학(72위), 몬트리올 대학(85위)과 같다. 141위를 기록한 오타와 대학은 176위를 기록했던 작년에 비해 무려 35위나 상승해 주목을 받았다.
토론토 대학교의 메릭 거틀러 총장은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자랑스럽다”라며 “특히 세계적 수준의 대학들 중에 상위권으로 인정받아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이번 순위 선정은 92개 국가에 위치한 1만 1천4백여 개의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교가 4년 연속 1위에 등극했으며 미국의 캘리포니아 공대와 영국의 캠브릿지 대학이 차례로 뒤를 이었다. 특히 10위권 대학들 중 영국 소재 대학 3곳을 제외하면 전부 미국 소재 대학들이다.
한편 아시아권 대학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대학은 23위를 기록한 중국의 칭화 대학이었으며 한국의 서울대학은 6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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