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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유색계 여성이민자 지원프로그램 도입 운영

연방이민성

연방이민성은 소수 유색계 여성 이민자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일 아메드 후센 연방이민장관은 “새 이민자들이 취업 장벽에 직면해 있으며 특히유색계 여성들이 상대적으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 3년에 걸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후센 장관은 이어 “이들은 인종과 성차별의 이중고에 직면한다”며 “취업을 해도 저임금의 불안한 일자리에 매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민성에 따르면 향후 3년간 모두 7백만달러를 지원하며 필요할 경우 추가 예산도 배정할 방침이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소수 유색계 여성 이민자는 연 중간 소득이 2만7천여달러 수준으로 백인계 그룹에 비해 4만여달러나 적다. 반면 실업률이 평균 9.7%로 모든 그룹들중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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