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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자유당정부 이민문화 대폭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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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입력 2020/03/18 13:58

연 정원 1만명선 증원 --- 향후 3년간 1백만명 유치 계획

연방자유당정부는 오는 2022년 39만명를 유치하는등 향후 3년간 모두 1백여만의 새 이민자를 받아드릴 계획이다.
연방정부는 한해 이민정원을 지난 12일 ‘2020~2022년 이민 정원계획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2018년과 지난해 각각 32만명과 34만1천명에서 올해엔 34만1천명에 이어 내년엔 35만1천명으로 1만명 늘릴 방침이다.

새 이민 계획안은 이민자를 통해 경제성장에 드라이브를 걸고, 혁신에 촉진하며, 고용주에게 필요한 인재에 접근하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표가 있다. 특히 고령화로 인한 인구통계학적 해결과제를 풀고,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얻는 점도 부각됐다.

이에 따라 목표 인원을 캐나다 전체 인구성장과 정비례해서 늘리고, 고령화와 외부 유출로 인력이 부족한 대서양연해주에 5000명의 새 이민자를 받아들이며, 해외의 위험지역에 있는 인권운동가, 언론인, 그리고 인도주의 봉사자들의 천국을 만든다는 새로운 구상이 포함됐다. 이외에 가족 재상봉과 전원 및 북부 인구가 부족한 지역, 그리고 농업 인구가 필요한 지역의 인력 부족를 해결하는 방안도 있다. 이외에 신청서 처리기간을 줄이고, 서비스를 향상한다는 계획도 들어갔다.

2020년도의 구체적인 이민 프로그램 할당 인원을 보면 고급 기술 인력 등이 포함된 연방경제이민에 19만 5800명, 가족이민에 9만 1000명, 난민과 망명에 4만 9700명, 그리고 다른 인도주의에 4500명 등이다.
연 이민정원이 30만명선에 이르렀던 것은 지난 1867년이후 모두 5차례로 이번 자유당의 계획안은 이민문호를 크게 개방한 것으로 평가됐다.

전체 인구 대비 0.9%선으로 미국과 유럽 주요 선진국들에 비해 가장 높은 수준이다. 경제전무가들은 “캐나다는 인구 고령화와 낮은 출산율에 따른 근로인력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이민자 정원을 대폭 확대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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