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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문화센터.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10/26 11:31

교민 여성들의 열정과 장인정신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토론토 중앙일보 문화센터(1101 Finch Ave W.)에는 교민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있는 ‘건강한 떡공방’ 강좌가 열린다.

떡은 빵과달리 보관과 유통의 문제로 프렌차이즈식 판매 및 운영이 매우 어렵다. 이에 떡은 캐나다에서 한인교민들이많이 밀집된 대도시라도 소수의 전통식 한인 비프렌차이즈떡집을 통해 구매할 수 밖에 없다.

특히 도시외각지역이나 한인들이 별로없는 작은 도시에 거주하는 한인 이민자들에게 떡은 매우 귀한 음식이다. 따라서 떡공방은 건강에 좋은 영양간식이나 떡을 집에서도 쉽게 만드는 법을 가르치는 만큼 한인교민들에게 매우 유익한 강좌다. 또한 떡공방 강좌는 떡을짓는 법 뿐만아니라 맛좋은 떡을 시중에서 파매하는고급선물세트 처럼 우아하게 장식과 포장하는 법도배울 수 있다.

떡공방 강좌는 수강생을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효과적인 맞춤형 강좌를 제공하기위해 강좌는 초급, 중급, 고급반으로 나눠진다. 또한 떡 강습에 필요한 재료는 모두 강사가 준비하며 수강생들은 매 수업마다 직접만든 떡 한판을 집으로 가져갈수 있다.

떡공방의 강좌를 맡고있는 제니 리 강사는 떡짓기 뿐만아니라 제빵, 일식등 다양한 방식의 요리에 능통하다. 한국에서 방과후 학교 교사로서 중학교 학생들에게 떡 수업을 진행했으며 캐나다에서는 앙금 데코레이션 등 다양한 개인레슨을 맡아온만큼 복잡하고 손이 많이가는 떡짓기를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가르쳐 수강생들의 반응이 좋다. 제니 리 강사는 “중앙일보 문화센터를 통해 떡짓기 수업을 처음 캐나다에서 진행했다”며 “생각했던것보다 수강생들의 반응도 좋고 내 적성에도 맞아 매우 재미있다”고 전했다. 특히 “현재 수강생들은 매우 좋은 친구이자 언니, 동생과 같다”며 “ 떡을 지으며 즐거워하는 수강생들의 열정이 즐겁게 강연을 이어갈수있는 동기가된다”고 덧붙였다.

제니 리 강사에 따르면 떡강습에3,4회 정도만 참여해도 집에서 스스로 쉽게 떡을 만들수 있다. 실제로 대부분의 수강자들은 현재 집에서 블루베리 백설기 케잌, 송편, 수수팥떡 등 다양한 떡들을 직접 지어내 포장한뒤 집들이나 명절같은 중요한 행사에 선물로 당당히 내놓을 수 있는 경지에 이르렀다.
떡공방 강좌를 수강한지 한달밖 지나지 않았다 고 밝힌 수강생 정재경씨는 이제는 맛도좋고 보기도 좋은 영양콩떡을 직접 지을수 있게됐다. 취미삼아 떡짓기를 시작한 정씨는 “이제 먹고싶은 떡을 언제든지 집에서 지어먹을 수 있다” 며 “내가 직접 짓고 포장한 떡들을 보며 깜짝 놀라거나 감탄하는 주변사람들을 보면 매우 뿌듯하다”고 밝혔다.

또한 “떡공방 강좌를 통해 친절하고 꼼곰한 선생님과 친구같은 동료 수강생들과 함게 취미생활을 공유할수 있어 좋으며 성취감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떡공방 강좌에 참가하고싶다”고 전했다.

또다른 수강생은 “강좌가 너무 즐겁고 떡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어 매우 좋다”며 “서로 바쁘더라도 수요일마다 강좌를 통해 꾸준히 같이 떡을 만들어 나눠먹고 담소를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수강문의: 416-736-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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