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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토론토 주택거래 증가

전년 대비 10% -- 단독형 급증

지난 6월 토론토 주택시장의 거래건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토론토부동산 위원회(TREB)에 따르면 6월 한달 모두 8천8백60건의 거래가 성사됐으며 이는 전년대비 10% 상승한 수치다. 이는 전년대비 무려 18.9%나 치솟았던 5월의 증가세를 이어간 것이다.


주택유형별로 단독주택의 거래건수가 작년에비해 19% 급증했으나 거래 가격은 1.4% 하락했다. 콘도거래는 1년전에 비해 3.2% 감소했으며 특히 다운타운 지역의 콘도 거래가 5.6%나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모든 유형의 주택 평균 거래 가격은 83만 2천 7백3달러로 3%상승했으며 매물은 작년에 비해 0.4% 감소했다.


이와관련 부동산 위원회 관계자는 “주택시장의 매물이 여전히 부족해 가격이 상승하고있다”며 “주거난을 해소하기 위해선 지난해 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새 모기지 규정을 완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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