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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과속운전 집중단속

토론토경찰 14일까지 진행

온주경찰과 토론토경찰은 이번 주말 과속운전 특별 단속을 벌인다.


온타리오주 경찰(OPP)과 토론토경찰은 오는 주말 광역토론토지역(GTA) 고속도로와 일반 도로를 대상으로 과속단속 캠페인을 벌인다.


토론토경찰은 “토론토시의 교통안전 프로젝트인 ‘비전 제로’의 일환으로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토론토 전역에서 발생하는 치명적인 사고의 43%가 과속이 원인으로 특히 제한속도 50km 이내 도로에서 일어난다.




이와관련, 경찰 관계자는 “행인과 어린이, 노인및 자전거 족 등 모든 주민들이 위험에 놓여 있다”며 “과속이 가장 큰 문제”이라고 지적했다. 작년 토론토 경찰은 모두 4만5천여명의 운전자를 적발해 과속위반 티켓을 발부했으며 폭주 운전자 3백80명을 단속했다. OPP는 지난 주말새 GTA일원 고속도로에서 제한속도를 훨씬 넘어 달리던 폭주 운전자 31명을 잡앗다.


한 케이스는 54세 운전자가 벌링턴 인근 403번 고속도로에서 시속 190km로 질주하다 적발돼 차량을 압수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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