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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운전면허증, 차번호판 변경

올 가을, 내년 2월 각각 발급 예정

온타리오주의 차량번호판이 30여 년만 탈바꿈하는 가운데 운전면허증 또한 12년 만에 변경될 예정이다.


보수당정부에 따르면 새 면허증은 오는 가을부터, 새 번호판은 내년 2월부터 발급된다. 새 면허증에는 보수당 정부가 최근 발표한 온주의 새 트릴리움 문양이 들어갈 예정이며 푸른색과 초록색 계열의 색을 동시에 사용했던 이전 면허증과는 달리 푸른색 계열의 색만 사용된다.


제프 유렉 장관은 교통장관은 “ 지난 12년간 면허증에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며 “위조 면허증과 신원 도용을 효과적으로 근절하기 위해선 5년에서 6년 주기로 변화를 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 “새 면허증은 시각적으로 큰 변화는 없으나 보안적 기능을 강화된다”라고 덧붙였다.




새 번호판과 관련해 주정부 관계자는 “이전 번호판보다 내구성이 뛰어나 색이 벗겨지는 현상이 드물 것”이라며 “현재 번호판 재고를 다 소진한 뒤 새 번호판이 발급될 것”고 전했다.


번호판의 새 문구는 ‘A Place To Grow’이며 상용 차량 번호판의 새 문구로는 ‘Open For Business’가 사용된다. 또한 면허증과 마찬가지로 새 트릴리움 문양이 사용되며 경찰관들의 단속 효율성을 위해 이전과 마찬가지로 차량의 앞부분과 뒷부분 모두 번호판이 부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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