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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고교노조 파업 찬반투표 임박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10/15 11:47

“보수당정부 협상에 불성실” 불만 토로

온타리오주 고교 교사들이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할 전망이다. 최근 온주 고교 교사연맹(OSSTF)은 최근 주정부와의 협상과정에서 실망감을 나타냈으며 파업 찬반투표 등 여러 가지 선택지를 고려하겠다 밝혔다.

연맹 측의 하비 비스코프 회장은 “주정부의 협상단이 제대로 협상에 임하지 않고 있다”라며 “협상 내용과 다른 내용을 미디어에 발표한다”라고 전했다.
또 “주요 쟁점에 대해 선 논의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라며 “협상은 계속 진행하되 다른 옵션들을 고려할 것”이라 덧 붙였다.

지난날 보수당 정부는 앞으로 4년간에 걸쳐 고교 교실 정원을 22명에서 28명으로 높이고 온라인 학점제도를 도입하는 등 교육시스템에 대한 대대적 개편안을 발표했다.
또한 지난 4월 발표된 예산안을 통해 교육예산 또한 삭감했으며 앞으로 3년간 임금 인상폭을 노조가 요구하던 연2%가 아닌 1%로 제한한다 밝혀 갈등을 빚었다.

특히 기존 협약안이 지난 8월 만료됐음에도 갱신되고 있지 않은 상태다. 주정부와 연맹은 지난달 30일부터 혐상을 진행했지만 양측 간의 이견은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
연맹 측은 이례적으로 협상 모든 협상 요구를 온라인을 통해 공지하고 있는 상태다.

이에 대해 스트븐 레체 교육장관은 “주정부는 성심 성의껏 협상에 임한다”라며 “학생들을 위해 하루빨리 합의에 도달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신민당 측은 “협회들은 물론 학생들과 학부모들도 시위에 동참하고 있다”라며 “주정부는 이들의 의견을 무시해선 안 된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현재 초등교사연맹(ETFO)은 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 중이며 비교사 직원 5만 5천여 명이 소속된 전국 공무원노조(CUPE)는 최근 극적으로 주정부와의 합의안에 도달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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