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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대중교통도 위험...정비사 양성반응

TTC 근로자, 여행 뒤에 코로나 양성반응 보여 격리상태

대중교통 TTC 직원중에 첫 코로나바이라스 양성 반응자가 나왔다.

TTC측은 이 근로자가 '던컨 샵'이라는 버스 정비소에서 일하는 정비공으로, 승객들에게 직접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은 아니라고 밝혔다.

이 직원은 여행에서 돌아온 뒤 3월 11일 1교대로 근무하다 병가를 내고 집으로 귀가했다.

TTC의 릭 리어리 최고경영자는 직원들에게 "확진자는 격리상태에 있으며 3월 25일까지 영향을 받은 모든 점원들에게 자체 격리 조치를 취하고 그 후 증상이 없으면 3월 26일 업무에 복귀하라"고 요청했다.



TTC 각 정비소는 코로나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며 더욱 철저한 소독절차를 밟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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