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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B (긴급지원자금혜택) 8주 더 연장

캐나다 미국 국경폐쇄 한달 더 연장

16일 저스틴 드뤼도 캐나다 총리는 직장으로 복귀할 수 없는 직장인을 돕기 위해 최소 8주 이상 긴급지원자금 혜택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4월에 시작되어 16주 동안 주당 500달러를 지원하는 CERB 프로그램은 7월 초에 마무리될 예정이었으나 8주더 연장되면서 9월 초까지 혜택이 가능해졌다.

트뤼도 총리는 발표연설문에서 지역별로 경제활동이 재개되고 있지만 여전히 일자리로 복귀하지 못하고 기초생활이 어려운 시민들이 많아 CERB를 연장한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의 정확한 지출 수치를 제공하지는 않았지만 사업이 재개됨에 따라 CERB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줄어들 것이라고 희망했다.





한편 캐나다 미국간 국경페쇄도 두 정부에 의해 한달 더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트뤼도 총리는 적어도 7월 21일까지 필수여행을 제외한 모든 여행이 제한된다고 말했다.

3월에 처음 시행된 국경폐쇄는 현재 3번 연장되었으며 필수근로자, 무역화물 및 임시 외국인 근로자를 제외하고 일반여행은 금지하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는 경제재개가 되면서 확진자가 늘어 입원자가 증가하면서 코로나19의 두번째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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