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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해변 안전지침 어겨 줄줄이 폐쇄

이수진 기자
이수진 기자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20/07/03 14:05

오타와 무니베이 해변에 피서객 5천명 몰려

실내·외 수영이 허가된지 일주일 만에 다시 폐쇄 위기에 놓인 해변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주말 무더위를 피해 그랜드벤드(Grand Bend Beach)해변으로 피서객들이 몰려들었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는 물론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지 않고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 문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역 주민들은 빌 웨버 램튼지역 시장에게 사람들이 해변으로 모이는 것을 막아달라고 호소하며 해변에 모인 사람들을 비판하는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올리기도 했다.

이에 대해 웨버 시장은 "지속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켜지지 않을 경우 해변을 폐쇄하겠다"고 전했다.

램튼지역은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해변 방문객들에게 손세정제를 가져오도록 요구했다. 또한 그룹 당 최대 10명까지만 모임을 허용하고 사람간 최소 2미터 이상 거리를 유지하라고 경고했다. 몸이 좋지 않은 사람은 해변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온타리오 대표 해변 중 하나인 서블비치(Sauble Beach)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잘 지켜지지 않아 일시적으로 폐쇄하였고 우드바인 비치와 체리 비치 또한 감염 예방 안전지침을 지키지 않는 피서객 때문에 페쇄위기에 놓여있다.

오타와의 무니 베이 해변도 지난 주말 5천명의 피서객이 몰리면서 감염예방을 우려해 폐쇄조치 하였다.

더그 포드 온타리오주 총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해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는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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