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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7월 물가 상승폭 제자리

김영미 기자
김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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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20/08/21 12:36

전년동기 대비 0.1% 올라

지난 7월 캐나다 물가상승율이 코로나 사태 여파로 1년전과 비교해 거의 변동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7월 인플레이션율은 작년동기 대비 0.1% 상승했다.

이와관련, 통계청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국내외 항공여행이 크게 줄어들고 휘발유값이 하락한 것이 낮은 물가 상승을 주도했다”고 지적했다.

7월 말 기준 휘발유값은 1년새 14.9%나 떨어져 5개월째 하락세를 보였다.

휘발유값을 제외할 경우 실제 물가 상승폭은 0.7%로 6월과 같은 수준으로 추산됐다.

항공요금은 탑승객 수요가 급감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6% 내렸고 또 호텔숙박비도 27%나 폭락했다.

경제전문가들은 이같은 물가지수는 연방중앙은행의 억제선 아래로 앞으로 상당기간 기준금리가 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경제 전문가 대부분은 당초 7월 물가 상승폭을 0.5%로 전망했었다.

유동성이 큰 휘발율 등을 제외한 핵심 물가는 지난4월 이후 1.6%선에 머물고 있다. 티프 맥클럼 연방중앙은행 총재는 최근 “물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현행 0.25%선에서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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