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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변종, 캐나다 감염자 6명으로 늘어

퀘벡, 영국방문 가족1명 추가 확인

캐나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6명째 확인됐다.

29일 퀘벡주 보건 당국은 최근 영국을 방문하고 귀국한 여행자의 가족 1명이 변이 코로나 감염자로 판정돼 주내 첫 사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캐나다의 변이 코로나 감염자는 모두 6명으로 늘어났다.

캐나다에서는 지난 26일 온타리오주 토론토 지역에서 2명의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처음 확인된 이후 연일 감염 사례가 나왔다.



감염자들은 퀘벡주를 포함해 온타리오,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알버타주 등 동•서부 4개 주에서 발생, 전국에 걸쳐 분포됐다.

보건 전문가들은 드러나지 않은 변이 코로나 감염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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