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 개인 스포츠 경기 재개
단체 스포츠 경기는 아직 미정
메이페어클럽은 토론토 실내 테니스 코트를 개장하면서 코로나 예방과 관련한 지침을 제정했다.
클럽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유지하고 클럽에서 원하는 예방 조치를 엄수해야만 테니스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방침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 각 선수들은 자신의 공만 사용해야 하며 식별 가능하도록 이니셜 등을 표시해야한다.
- 복식 경기는 가족에게만 허용된다.
- 마스크는 코트 위에서만 벗을 수 있다.
- 공을 넣는 튜브는 공급되지 않는다.
- 하이파이브나 악수 등의 사람간 접촉은 허용되지 않는다.
- 선수들은 같은 코트에서만 경기할 수 있다.
- 벤치에 앉지 못하고, 점수판 사용을 금한다.
모든 테니스 클럽이 문을 여는 것은 아니다.
데이비스빌 테니스클럽은 재개장을 준비하는 중이며 큐 가든 테니스클럽은 6월 30일까지 폐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축구, 야구, 농구와 같은 단체 스포츠 경기의 재개는 정해지지 않았다.
그러나 체리비치 축구 클럽은 유니폼과 공을 주문했으며 필드를 예약하고 직원을 고용하는 등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이 클럽은 7월 1일 부터 축구리그를 재개하기 원하며 2주에 한번이 아닌 1주에 한번 경기를 치루는 등의 일정을 조정해 전체 시즌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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