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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유국도 고유가엔 못당해"

유가의 고공행진에 산유국인 캐나다도 힘겨운 모습이다.


캐나다의 민영방송사인 CTV는 9일(현지시간) 몬트리올은행(BMO)의 보고서를 인용해 "캐나다는 고유가 수혜국이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지만 유가 급등 이후 오히려 부담스런 측면이 더 부각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를 작성한 더글라스 포터 이코노미스트는 '최근의 고유가는 산유국인 캐나다의 경제에도 마치 무거운 닻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너지 수출에 따른 무역 흑자가 GDP의 5%에 달할 정도였지만 이로 인해 미국 등의 주요 교역 대상국이 타격이 겨에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에너지비용의 기록적 상승으로 소비 심리는 악화되고 있으나 물가는 크게 상승하고 있다는 것도 우울한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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