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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다운타운 콘도 누수로 골치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8/07/11 09:05

주민들 수리 비용 부담…10년 보증 기간 지나

콘코드 퍼시픽 그룹(Concord Pacific Group)이 건설한 밴쿠버 다운타운의 콘도 소유주들은 건물 누수로 인한 수리를 위해 수백만 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콘코드 퍼시픽이 개발한 두 번째 콘도 타워도 누수 때문에 수백만 달러의 수리 비용이 소요되고 있다.


388 드레이크 스트리트(Drake St)에 위치한 거버너스 타워(Governor's Tower)에 사는 한 주민은 지난 8일 "건물의 창문들, 외부벽과 벽돌을 교체해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콘도에 사는 주민들은 누수로 인한 피해 때문에 많은 고통을 겪고 있다”고 했다.


이 콘도의 누수를 수리하는 비용은 총 2천9백만 달러로 237 콘도 가구당 11만8천 달러를 내야 한다.


거버너스 타워는 지은 지 14년 되어 10년 워런티(warranty) 기간은 지났다.


거버너 타워의 누수에 대해 건설사인 콘코드 퍼시픽은 어떤 구체적인 언급도 하지 않고 있다.


누수로 인한 수리는 드레이크 스트리트의 26층 파크뷰 타워(Parkview Tower)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다.
이 역시 콘코드 퍼시픽에서 건설한 콘도다.


지은 지 14년 된 이 타워도 누수로 인해 전문회사의 수리가 진행중이다.
파크뷰의 수리비용은 총 8백만 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건물 보수회사의 알란 카드웰 씨는 “누수는 벽 시스템이 금속과 강철로 사용된 고층 콘도이기 때문에 많이 발생한다”고 밝히고 있다.


그는 “고층 콘도의 100가구당 1-2가구는 누수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카펫이 젖는 경우를 겪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따라서 스트라타와 주택관리 회사간의 협조로 주택의 시기 적절하고 지속적인 관리 프로그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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