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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밴쿠버 주택보유자 74%, 주택가격 비정상이라 생각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8/27 18:22

주택가격 떨어진다 예상 62%

최근 설문조사에서 메트로밴쿠버에 사는 많은 사람들이 너무 비싸게 형성된 주택가격으로 인해 크게 주택가격이 떨어지길 바라고, 심지어 절반 가량이 다른 곳으로 이사 가는 것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었다.

설문기관인 앵거스 레이드 연구소(Angus Reid Institute)이 주택가격이 높게 형성된 메트로밴쿠버와 광역토론토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택관련 서베이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메트로밴쿠버 조사 결과에서, 메트로밴쿠버가 지금 처해 있는 문제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중복응답)주택가격/주택여유도/부동산이 6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교통/대중교통이 33%로 나타났으며, 홈리스/빈곤이 27%, 그리고 환경/파이프라인이 17%, 경제/직업이 15%, 범죄/안전이 10%, 그리고 지도력/정치가 9%로 나타났다.

자가 주택자들을 대상으로 메트로밴쿠버에서 전형적인 주택가격에 대해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비정상적으로 높다가 74%, 이해는 되지만 높다가 19%로 전체의 93%가 높다는 생각이며, 정상적이라고 보는 비율이 4%, 좀 낮다고 보는 비율이 2%로 각각 나왔다.

세입자의 경우는 비정상적으로 높다가 85%, 이해는 되지만 높다가 10% 등 95%가 높다고 봤으며, 정상이라고 대답한 비율은 2%이고 좀 낮다고 본 비율은 0%이다.


'현재 주택가격이 당신에게 혜택인지 아니면 상하게 하는 지(Overall, would you say current housing prices here are benefitting or hurting You )'에 대한 설문에 혜택이라 답한 비율은 22%이고 상하게 한다고 대답한 비율이 43%로 나왔다.

향후 몇 년간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될 것으로 전망하느냐는 질문에 계속 상승한다는 대답이 15%, 현상 유지가 22%, 그리고 조금 떨어진다가 26%, 크게 떨어진다가 36%로 각각 나왔다.

왜 메트로밴쿠버 주택가격이 상승하느냐는 질문에 (복수응답) 외국인 투자가 59%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부자의 부동산 투자가 43%, 메트로밴쿠버가 살고 싶은 지역이라서가 35%, 투자자들이 콘도와 주택을 비워놓기 때문이 32%, 정부의 대책 부족이 29%, 그리고 개발업자가 임대용 주택을 짓지 않아서가 20%로 나왔다.

이번 조사에서 외국인에 대한 취득세와 빈집세에 대한 지지도가 88%와 83%로 높게 나왔다.


메트로밴쿠버에서 주택 소유하는 비용이 너무 높아 심각하게 떠날 것을 생각한다는 비율에서 강하게 동의한다가 21%, 어느 정도 동의한다가 24%, 어느 정도 동의하지 않는다가 27%, 강하게 동의하지 않는다가 27%로 각각 나타났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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