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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전국 확진자 누계 4만명 초과

사망자수도 23일 2000명 넘을 듯

BC주 누계 사망자 주말 100명 선

캐나다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난 16일 3만명을 넘어선지 6일만에 다시 4만명 선을 넘어섰다.




22일 전국의 총 확진자 누계는 4만 190명이 됐다. 사망자 누계도 1974명이 되면서 23일이면 2000명을 넘을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BC주는 전날에 비해 새 확진자수가 71명이 나와 4월 들어 일일 기준으로 가장 많은 수가 나왔다. 4월 들어 일일 확진자 수는 40명 대를 넘지 않았었다. 이로써 BC주의 누계 확진자 수는 1795명이 됐다.

이날 사망자도 3명이 추가돼 사망자 누계도 90명이 됐다. 이런 추세라면 이번 주말에 BC주의 총 사망자수도 100명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퀘벡주는 22일에만 839명의 새 확진자와 93명의 새 사망자가 나와 누계로 확진자는 2만 965명, 사망자는 1134명이 됐다.

온타리오주는 510명의 새 확진자와 37명의 사망자가 더해져 총 1만 2245명의 확진자에 659명의 사망자를 기록했다.






중부평원주에서 알버타주도 306명의 확진자에 5명의 사망자가 나와 총 3401명의 확진자에 66명의 사망자가 됐다. 반면 마니토바주는 2명의 확진자가 추가됐고 사스카추언주도 6명의 확진자가 나오는며 상대적으로 좋은 상황을 보였다.




동부에서는 노바스코샤주에서 35명의 확진자와 2명의 사망자가 추가돼 772명의 총 확진자와 12명의 총 사망자를 기록했다.

PEI주와 뉴브런즈윅주는 새 확진자도 새 사망자도 추가되지 않았다. 뉴파운드랜드주는 확진자가 오히려 1명 줄어들었다. 검사 결과가 잘못 판정됐기 때문이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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